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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FTA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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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은혜 | 작성일 | 201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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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10월 12일(금) 10시부터 도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52개 국가와 15개의 FTA가 발효되어 본격적인 FTA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복잡 다양한 원산지규정을 악용한 원산지 세탁, 조작 등 부당 특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수출기업들이 FTA를 활용한 수출시 상대국 관세청의 사후검증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본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들이 사후검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FTA 협정별 사후검증 절차 및 대응방안을 이해하는 등 기업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검증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충북FTA활용지원센터 김인석 센터장은 “최근 3년간 상대국에서 우리나라 관세청으로의 ‘검증요청 현황’을 살펴보면 EU(80.5%)→아세안(13.4%)→EFTA(3.6%)→미국(1.8%,직접검증)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검증결과 원산지 위반사례’로는 원산지 결정기준위반(37%)→인증수출자번호위반(28%)→원산지증명서하자(21%) 등의 순으로 위반 적발 비율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수출당시 서류보관 및 검증에 소홀한 업체가 사후검증 요청을 받은 후에 대처하기에는 시간적 여유나 서류 준비 등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사전준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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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기 충북IP창업Zone 교육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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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TA원산지 사후검증 대응교육 개최 |
| ▼ | CEO아카데미 총동문 체육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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