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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4년 출향상공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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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소영 | 작성일 | 202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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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충북을 연고로 하는 전국 30여개 향우회별 출향 상공인 130여명을 초청해 11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영동에서 ‘2024년 출향 상공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북 출향 상공인들과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청북도의 지원을 통해 2014년도에 처음 시작돼 출향 상공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29일 첫날 17시 일라이트호텔 영동에서 출향 상공인 전원을 비롯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도내 주요내빈을 포함한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환영행사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출향 상공인들에게 충북도의 도정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충북발전의 변화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원문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2025년 개최될 영동 국악엑스포의 준비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둘째날에는 영동의 관광명소인 ‘영동 와인터널’과 국악체험촌을 방문해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인 ‘천고각’, ‘난계국악음악단의 국악공연’,‘사물놀이 국악체험’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1박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차태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충청북도는 ‘중심에 서다’라는 새 이름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ㆍ문화ㆍ복지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며,“대도약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충북도가 더욱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150만 출향 상공인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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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09차 조찬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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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출향상공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 성료 |
| ▼ | 2024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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